유나이티드 갤러리는 도심 속에서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개관 기념전으로 현대미술 정상 22인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 미술계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작가들이 참여하며, 현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회화 및 조각, 공예 작품들을 통해 작가만의 언어로 풀어낸 확고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강덕영 사장이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목표로 약 20억원의 사재를 들여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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