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희망근로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발급됐으며 희망근로사업 종사자에게 임금의 30%를 지역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박종덕 대표는 “이번에 첫선을 보인 희망근로상품권은 권종 분류 등의 작업을 거쳐 6일 각 동사무소로 전달된다”며 “대전시 희망근로프로젝트의 협력 금융기관인 하나은행이 대전지역에서 최다 영업점을 보유한 만큼 희망근로상품권이 8만여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근로상품권을 물품대금으로 받은 대전지역 사업자들은 대전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청구서를 작성하면 계좌입금등을 통해 즉시 물품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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