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헤세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7-03 23면

김민영 기자

세계유일의 목원대 ‘해세 도서관’개관 10주년을 기념한 한국헤세학회 심포지움이 2일 목원대 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심포지움은 헤세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헤세와 나를 주제로 헤세 전문가들과 애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헤세와 관련된 잊을 수 없는 체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자신의 소장 자료로 헤세 도서관 개관을 이끈 故 홍순길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헤세 도서관은 목원대 독일언어문화학과 홍순길 교수가 지난 1999년 개관한 세계 최초의 전문 도서관으로 실물도서관과 인터넷 도서관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미래형 도서관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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