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는 제11회 대전사랑 글짓기 응모전을 개최한다.
이시찬 회장은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대전을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글짓기대회는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갈등을 해소해 국민통합에 일조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뉘며 대전시장상과 대전시교육감상, 바르게살기운동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응모요령은 원고매수 15매 이내(초등부는 원고지 10매 이내)를 대전시 서구 월평동 160-20 대전도시철도공사 2층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에 오는 8월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글짓기 내용은 ▲대전을 사랑하고 이웃을 칭찬하기 ▲3천만그루 나무심기 ▲지역간 잘못된 갈등의식 치유방법 ▲남북화해와 단합, 교류협력방안 ▲민족자존심이 걸린 독도대책 ▲효생활 및 효실천 등이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8월18일에 하며. 시상은 오는 9월2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226-6996~7.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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