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건설의 ‘수목토 아파트 신축공사장’은 철저한 품질, 공정관리와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반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은 견실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공사장 추천대상은 일반건축물로 연면적 3000㎡, 지상5층 이상 건축물로 골조가 2분의 1이상 진행 중인 공사장과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 현장이다.
올해 우수공사장 선정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현장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모범현장으로 대ㆍ내외 홍보와 함께 관계공무원 및 관내 건설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실시할 것”이라며 “관내 대학교 공학도들의 현장실습 장소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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