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물류유통 등 이점을 내세워 대도시 공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체게적인 계획을 세워 탄력적 운용에 들어가는 등 박ㄹ은 전망을 내놨다. 다음은 황교수 공주시 기업유치과장에게 전망과 전략을 들어봤다.
▲공주시는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전국 최고의 교통입지조건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부각됨에 따라 기업입지 문의, 수요가 잇따르고 있어 농공단지,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접근성이 좋은점을 네세우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을 유치목표로 추진중에 있는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경부선을 중심으로 한 내륙경제권과 서해안선을 중심으로 한 황해경제권을 연결하는 사업이 완성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종전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이어, 지난5월 대전~당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공주시로 오는 길이 한결 빨라졌습니다.
이러한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울, 인천 경기도등 수도권과, 신도시 개발예정지역의 이전 희망업체를 유치 목표로 설정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성중인 탄천일반 산업단지내에 9만1000㎡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여 자동차 부품소재, 반도체, 디스플레이등 첨단업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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