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제장학회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헌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신임 협회장으로서 회원사의 권익옹호와 수주기반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한 박성배 회장은 지난 2000년 6월부터 9년간(18~20대) 충남도회 회장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지역 건설업의 보호육성에 노력해왔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신임 신 회장의 뜻에 따라 협회 사무실에서 외부인사 초청없이 협회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뤄졌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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