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늬우스는 지난 1956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 단위로 제작해 영화관에서 상영했던 영상물이다. 주로 나라 안팎의 소식과 정부 정책 등을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1994년 12월 31일 2040호를 끝으로 방영이 종영 됐었다.
최근 문화관광부는 ‘대한 늬우스’를 정부정책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으로 ‘가족여행’과 ‘목욕물’ 등 총 2편을 제작해 전국 52개 극장 190개 스크린에서 상영관을 통해 상영되도록 했다.
이런 ‘대한 늬우스’에 대한 파장을 알아보려 영화관을 찾을 관객들의 생각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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