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성금은 혈우병을 앓고 있는 대전교육정보원 오종영 씨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대전정림초 최우석 씨를 돕기 위해 공무원노조가 한 달 전부터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교직원 800여 명의 참여했다.
김종무 위원장은 “많지는 않은 성금이지만 동료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만큼 치료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금에 참여해 주신 동료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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