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이 참석해 클럽 회원사들을 격려하고, 수출애로 간담회를 주재한다.
Export Club 회장인 (주)텔트론 이재진 대표는 “수출애로 간담회를 통해 클럽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회원사들에게 수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17명의 멘토를 통한 멘토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돼 온 대전ㆍ충남 Export Club은 (주)텔트론 등 지역 77개 회원사와 무역협회 등 6개 수출유관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출중견기업과 수출 초보기업간 정보와 해외마케팅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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