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21일 지난해 지역 최초로 ‘루이비통’과 ‘구찌’ 등의 명품 매장을 입접시킨데 이어 식당가에도 ‘티원’과 ‘하녹’ 등 명품 맛집을 입점시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원’은 매운 관자볶음과 토마토소스 찹쌀 탕수욕 등 특색있는 47종의 메뉴와 4종의 오찬코스 및 5종의 만찬코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원’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코스메뉴 주문시 와인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핸다.
또 함께 문을 연 ‘하녹’은 서울 청담동과 삼성동 등에서 인기리에 영업중인 정통 한식당으로 차돌 된장찌개와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 정통 한식의 참맛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번 새단장을 통해 백화점에서 영업 중이던 ‘그랑비아또’와 ‘한국교자’ 등의 매장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인테리어로 변신을 마치고 고객들을 새롭게 맞는다.
백화점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과 편리하고 쾌적한 매장환경 뿐 아니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식당가를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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