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권은 전국의 600여 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원권과 5천원권 2종류가 발행된다.
중기청은 지난 5월부터 전통시장 상품권 명칭을 공모해 ‘전국에서 통용된다’는 의미를 담은 ‘온누리 상품권’을 공식 이름으로 선정했다.
1만원권에는 전통 탈, 5000원권에는 뻥튀기 모습이 도안됐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오는 8월1일부터 100억원 규모로 총 130만 장이 발행되고,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살 수 있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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