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WCU사업단은 19일 오전10시 산학연연구관 3층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WCU) 육성사업’인 ‘나노소재기반 바이오·의료 진단기술 사업단(단장 김철기 교수, 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갖는다.
사업단은 김철기, 김도진 교수와 타카하시(일본), 말호트라(인도) 교수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김철기 단장은 “자성재료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가진 국내외 연구진들이 이번 사업단에 참여한다”며 “2013년 24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오·의료 진단 및 기반 기술에 필요한 차세대 나노-바이오 융합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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