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양(교사)사와 조리사, 학부모 등 777명을 대상으로 서구청과 평생학습관에서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신종 플루 환자 증가와 대형 음식점에서 식중독 환자 증가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합동으로 특별위생교육을 받은 강사가 초빙돼 교육을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별위생교육 이외에 간부공무원 불시점검과 식재료 잔류농약 검사 및 미생물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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