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실 한장섭 상무는 “업무처리 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느나 업무시간으로 개선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간부사원들이 유관팀과 좋은 해결방안을 찾아내 회사 경영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후 이어진 광덕산 산행은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회사 성과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건축공사팀 배선호 과장은 “동료와 산에 오르며 건실한 기업으로 재도약하자는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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