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3개의 일본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70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복지용품, 의료용품, 실버제조용품을 전시했다.
부대행사로는 실버음악회와 실버 마술쇼, 한국무용공연, 건강검진 및 장애인 체험행사 등이다.
행사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노년층 및 예비고령자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를 준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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