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멘파워비뇨기과는 이날 ‘착한병원 캠페인’ 기부약정 체결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박중현 원장은 “앞으로 이 지역 모든 병원들이 착한 병원을 통해 생활 속 나눔참여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섰으면 좋겠다”며 “착한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훈 회장은 “착한병원은 지난 2월 천안 김안과를 시작으로 연세멘파워 비뇨기과에 이르기까지 천안지역에서만 벌써 5번째 이웃사랑에 실천하게 됐다”며 많은 병원들이 이에 동참하길 기대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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