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기간 중 의료진들은 5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 주민들을 진료하고 약품과 영양제 등을 나누어 주었다.
충남대병원은 앞으로 현지에서 필요한 약품을 추가로 확보, 내년 진료는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윤환중 교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인술을 베풀기 위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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