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힘든 때 일수록 더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면 한다. 웃음이 주는 효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첫인상에서도 미소와 웃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자아내게 한다. 평소 잘 웃는 사람은 늘 생기가 넘치고 건강해 보이며 주위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선물인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유 불문하고 하루에 한 번이라도 거울 앞에서 웃는 자신의 모습을 보라.
기분이 한층 좋아질 것이다. 신종 직업으로 손꼽히는 ‘웃음치료사’가 웃음의 중요성을 더해 주고 있다.
어딘가에서 웃을 때 쓰는 근육과 인상을 쓸 때 쓰는 근육의 양에 대해 나온 글을 본 적이 있다. 웃을 때는 단 몇 개의 근육만이 필요하지만 얼굴을 찌푸릴 때는 수십 개의 근육이 필요하다고. 힘 덜 들이면서 더 좋은 에너지를 분출하는 웃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