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줄기장미, 넝쿨장미, 사계절장미 등 수백그루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 있는 장미터널 중간에는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유치원생 딸을 데리고 장미터널을 구경나온 주민 김민자(37·논산시 취암동)씨는 “장미의 계절에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꽃구경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장미 향기에 날아갈 듯 즐거운 기분”이라며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서준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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