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엔지는 해외진출을 위해 캄보디아의 신도시개발 참여 요청으로 지난해 2월부터 1년여동안 사업성,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신도시개발 project가 결실을 맺어 Eco Woter City의 핵심 개발계획은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드림이엔지는 신도시에 들어서는 카지노, 도시개발의 독점 권한을 30년간 보장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캄보디아 Banteay Beanchey주의 주지사 Mr OUNG OEUN 등 5명의 신도시추진단은 오는 9일 유성구 드림이엔지 본사도 방문 계획이다.
드림이엔지 관계자는 “드림이엔지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리비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해외진출을 계기로 대전, 충남의 외자유치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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