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행사에는 SK브로드밴드와 SK건설, SK네타욱스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SK텔레콤 중부네트웍본부 자원봉사단은 매월 월별 테마 활동을 설정해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안수일 중부네트웍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국가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을 위해 몸을 바친 선열들의 뜻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해 준 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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