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의 작품이 일반에게 전시되는 것이다. 7세부터 중학교 1학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학생들이 미술작품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술교육과 창의력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작품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미래 사회의 최고 경쟁력은 창의력. 이번 전시는 미술을 통해 어떻게 어린이의 창의력을 일깨우며 발전시켜 미래의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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