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기너모드는 스윙 시 센서에서 읽어들인 실제 비거리를 실전보다 훨씬 쉽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골프 입문자나 골프 무 경험자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설정한 모드다.
이용방법은 골프존 매장에서 ‘비기너모드’세팅을 요청하거나 직접 게임 모드에서 선택하면 된다.
김영찬 대표는 “이번 선보인 비기너 모드를 통해 친구나 직장 동료에서 나아가 부모님, 혹은 아이들과도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신규 스크린 골프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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