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섭 대전서중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성교육에 큰 성과를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인성교육부장 황경애 교사는“2학기에도 칭찬저금통을 이용해 또다시 어려운 노인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그린 학생회장(3학년)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돕게 돼 보람이 크다”며 “졸업할 때 까지 전교생의 도움을 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길러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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