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대학 내 산업정보관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5개국 다문화가정 외국인과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국문화 체험과 가요 경연대회 등을 통해 내·외국인이 어울려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일 오전 11시에는 대학 내 산업정보관에서 유성구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식사제공과 위문공연, 선물증정 등 ‘어른 모시기 충효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위로잔치 행사로써 우리 민족의 전통인 효 정신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흥겨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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