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현충원을 찾은 김형태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묘역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
한남대는 이어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과대학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보훈공무원 및 한남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과 함께하는 ‘보훈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형태 총장은 “주변 국가들의 정세가 격변하는 상황에서 젊은이들에게 뚜렷한 국가관을 확립해 주고 국가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그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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