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내달 6일 제54회 현충일에는,오전 9시 45분부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광장에서 ‘추념식’을 개최하며, 정은혜 민족무용단의 창작 추모공연‘진혼무’를 공연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유족)들에게 무임승차 헤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
제59주년 6.25전쟁기념일인 6월 25일에는 시청대강당에서 재향군인과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전쟁 참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내달 2일에는 전·공상 후유증으로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를 위문·격려할 계획이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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