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정신세계를 지배란다. 아름답고 멋진 우리말을 두고 외국의 말을 사용한다면 우리말이 점차 소멸되고 우리식보다는 외국식으로 빠져들기 쉽다. 나라가 망했다고 하여도 자기 나라의 언어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것은 감옥 안에서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말의 뜻은 자기 나라의 언어를 기억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의 나라는 일어날 수 있따는 뜻으로 나라의 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외래어의 사용이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고, 시급히 고쳐야할 사항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이 순 우리말인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말으로 고쳐쓸 수 있는 언어는 되도록이면 최대한 고쳐쓰도록 하고 항상 우리말에 대한 바른 마음과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심을 간직하여 우리나라 고유 언어인 한글을 항상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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