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중소기업인 23명 수상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5-25 8면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근국)는 제2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9 희망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행사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등 23명이 중소기업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에서 (주)해성 정명수 대표는 산업포장을, 대일공업(주) 문필해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삼일그린식품 정종호 대표 외 4명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주)위드텍 유승교 대표 외 1명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주)세라젬 이동근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주)알파화성 권익현 이사 외 1명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육성공로자 부문에서는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 이건범 단장이 대통령표창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경진 단장 외 1명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문경덕 팀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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