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청장 임명선)은 ‘2009년 천안시 사회조사’및 ‘단양군 중·고등학생 생활실태 및 의식조사’개발을 위한 지역통계 기술지원분과 네트워크 협의회를 최근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통계 관련기관인 관·학·연의 네트워크 구성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형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역통계 개발과정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 참여 전문가로는 목원대 이강철 교수, 한밭대 류덕위 교수, 서원대 유정빈 교수, 충북대 류기철ㆍ 남재봉 교수 등이다.
한편, ‘2009년 천안시 사회조사’는 천안시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단양군 중ㆍ고등학생 생활실태 및 의식조사’는 단양군 교육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이용될 예정이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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