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는 한국타이어공동대책회의를 비롯해 건강한 노동세상, 인천통일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민주노총 관련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대책회의 관계자는 “우리는 국민을 우롱한 산업안전관리공단에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더불어 아직까지도 문제해결을 위한 일말의 의지와 태도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한국타이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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