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한밭고 이슬비양이‘아빠의 선택’으로 고등부 장려상을, 대전 자운중 서정민양이 ‘힘내세요 대한민국 중소기업’으로 중등부 장려상을, 아산 남성초 한승희양이‘자랑스러운 우리 아빠’로 초등부 특별상을 수상했다.
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워 크고 웅장한 것만을 동경하는 규모의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시각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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