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고용촉진사업인 ▲청년층 뉴스타트프로젝트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 추가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신청과 관련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오는 25일까지 관할 지방노동관서(대전청, 청주, 천안, 충주, 보령지청)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고졸이하ㆍ장기구직자 등 취업이 어려운 청년에게 개별 집중상담을 통해 직업훈련ㆍ직장체험을 받도록 하고, 취업알선까지 연계하는 종합고용지원서비스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한 달간의 심층상담기간이 완료되면 3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청년인턴제는 만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계약직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동안 50~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의 :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과 042-480-6423 >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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