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규모는 ▲예산발연 4호(국민임대 516가구, 2010년 4월 입점) ▲ 공주신관6 6호(국민임대 517가구, 올 9월 입점) ▲ 금산상리2 4호(국민임대 571가구, 즉시 입점가능) 등이다.
상가분양은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일반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낙찰방식은 예정가격 이상 응찰자 가운데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가 낙찰받는다.
공주신관6, 금산상리2지구는 재분양 상가로 최초분양 시보다 예정가격을 낮춰 입찰이 진행되는 것이다.
주공 관계자는 “주공상가는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며 “주변보다 분양예정가도 저렴하고 평균 100가구당 1개 점포로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분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