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업체들은 ▲(주) 메드온 ▲(주)씨알테크놀로지 ▲(주)휴비딕 ▲(주)알로텍 ▲(주)바이오스마트 등 수도권 소재 5개 기업과 충남 연기군에 소재한 ▲(주)미건의료기 등이다
이번 건축매입지 지원은 지난 1월 지식경제부가 고시한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이전기업 재정자금 지원기준’에 따른 것으로 산업 단지, 개별 입지의 정상 분양가ㆍ정상임대료 가운데 70%를 국비(70%), 지방비(30%)로 나눠 지원한다.
부지 매입비 총액은 국비 62억1300만원, 지방비 20억6900만원 등 총 82억8200만원으로 시는 심의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지경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2차 추경에 지방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 추경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이들 기업들에 대한 지원에 들어간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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