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호스피스’는 자원봉사자 70명을 양성해 편안히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남은 가족들의 비탄을 치유해 주는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해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사랑의 먹거리 나눔운동본부’는 푸드뱅킹 사업을 통해 먹거리를 나누어 줌으로써 희망을 전달해 줬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서구지부’는 문맹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및 산수 기초 교육을 실시해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