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주상복합아파트는 지상 3층에서 13층까지 아파트 모두 171가구와 지상 1·2층 상가로 구성됐다.
리베라종합건설은 주차편의를 위해 지하 1~4층은 199대를 동시 주차할수 있는 공간으로 입주자, 상가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분양가는 3.3㎡당 510만에서 540만원으로 예상되며 전세대에 서비스 품목으로 가구, 가전제품을 풀옵션 제공해 분양하고 있다.
지상1층의 경우 계약면적대비 3.3㎡ 당 900~1400만원, 지상2층 상가의 경우 3.3㎡당 300~500만원대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아이누리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롯데백화점, 지하철 용문역, 클리닉 밀집지역 등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리베라건설 관계자는 “국민주택기금 대출금액도 세대당 1690만원에서 3000만원씩 저리융자로 지원돼 서민의 내집마련, 임대사업자는 소형평형 투자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샘플하우스를 현장 내 마련해 언제든지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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