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급 이상 임직원 31명을 대상으로 5월 급여에서 임금의 5.7%를 반납, 총 344만원을 마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임금 반납분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사업에 쓰여진다.
공사는 이에 앞서 올해 여비교통비를 비롯한 경상경비와 해외 배낭연수 취소 등 각종 경비를 절감, 2억 98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21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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