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등이 후원하는 대전충남희망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찾다’를 제목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하고 본사와 풀뿌리사람들, 오마이뉴스가 후원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 사회를 통찰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 안목’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지적 만족과 함께 다른 것이 아름답게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건지는 기쁨을 함께 누릴 것”을 권했다.
대전충남희망아카데미는 오는 28일부터 7월11일까지 1강은 중구문화원 대강당에서. 2강부터 6강까지는 풀뿌리사람들 대강당에서, 7강은 지리산 숲길에서 개최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관심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7만원(농협 480-17-003566/(사)계승사업회)이며. 개별강좌 수강의 경우 강좌당 1만원이다. 2강은 무료이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성함, 성별, 소속,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인적사항을 기재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전화 483-1054, 팩스 485-8616, 이메일은 djcndemo@hanmail.net/담당 정완숙이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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