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체험의 장 운영은 19일 대전역 광장과 롯데마트 테크노밸리점을 시작으로 ▲중앙로1번가 지하상가(20일~21일) ▲은행동 으능정거리(22일) ▲둔산동 홈플러스(21일~22일) ▲정부대전청사 잔디광장(23일) ▲문화동 홈플러스(25일~26일) ▲ 동대전 홈플러스(26일~29일) ▲ 문화동 세이백화점(27일~28일)에서 실시한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심장정지 환자의 경우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환자의 소생을 좌우하게 된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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