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전ㆍ충남지역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중 갖는 봉사활동으로 36개팀별로 자매결연을 맺어 분기에 1회 이상 실시 중이다.
이날 서구 장안동의 ‘한몸’ 장애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한 김윤동본부장은 “우리가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있는 이 사회에 대한 봉사와 공헌활동이야 말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사명이자 책무”라며 사회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사회협력지원부를 신설해 2만8000여명의 임직원이 36개봉사단 1250개봉사팀에 소속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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