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대전시중구지회(회장 임정운)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임정운 회장은 “새마을중구지회에서는 연 1회 정기적으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벌이고 새마을 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새마을가족들이 함께 걷기대회를 통해 결속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 추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새마을중구부녀회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구 안영동 장수마을에서 다문화 가정 정착을 위해 이주여성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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