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랜드가 대전문화진흥원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실내촬영 후 영화의 야외촬영은 공원의 놀이시설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꿈돌이랜드를 선호하는 것.
▲ 꿈돌이랜드가 최근 영화촬영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꿈돌이랜드서 촬영한 ‘7급 공무원’영화의 한 장면. |
특히, 지난달 개봉한 ‘7급 공무원’도 꿈돌이랜드 공원 전역에서 촬영해 현재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귀신의 집 앞에서의 총격신과 공원 야외무대인 왕의무대에서의 추격전, 그리고 바이킹 앞에서의 접선 장면 등 영화 곳곳에서 꿈돌이랜드 공원을 볼 수 있다.
이에 꿈돌이랜드는 영화사의 협조를 받아 ‘7급공무원’ 영화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 놀이시설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도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 또 그동안 영화속 장소에서 영화포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벌인다./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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