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과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 건을 원안 의결했다.
▲ 백운석 중도일보 건설금융팀장이 14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이시구 대전시회장으로부터 지역건설업계에 기여한 공로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민희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건설협회 대전시회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또 백운석 중도일보 건설금융팀장, 정무호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오세기 대전시 도시재생과장 등 20여 명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대전시회는 올 사업목표로 건설산업 위기극복 지원, 재도약 기반구축, 협회의 역할과 위상강화 등 3대 목표를 정했다.
또 녹색 뉴딜사업 지역업체 참여추진, 부실ㆍ부적격업체 퇴출 및 진입방지 등 13개 중점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이시구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들의 권익과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대전 소재 건설관련학과 고등학생 6명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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