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보훈청 소회의실에선 구태선 보훈청 복지과장과 신창식 대전대 사회복지학과장 등이 참석해 ‘국가보훈업무 발전과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노후복지 사업발전과 대학생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보훈청에서 실시하는 국가보훈 대상자의 노후복지사업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사회복지전문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학습을 통해 나눌 수 있게 됐다.
또,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 사업과 보유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기타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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