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15일 오후 1시 스파피아 호텔에서 ‘선박용 연료전지 연구회(가칭)’발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선박용 연료전지 및 시스템’의 국내 연구ㆍ개발을 위한 공식적인 모임을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한국선급을 비롯, 한국해양대, 한국기계연구원, 포스코 파워에서 선박용 연료전지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해운사, 조선사, 조선협회, 기자재 업체, 연구소,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박용 연료전지 연구회(가칭) 발족 총회의 위원회 구성, 운영방안 등 세부사항들에 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한 연구회 발족을 통해 선박용 연료전지 및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 및 정부 지원 유도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다각적인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관련 문의는 (사)한국선급 에너지환경사업단(869-9507)으로 하면 된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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