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 주최 중도일보 2차 연수가 14일 오전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대호 대은경제연구소 수석컨설턴트는 ‘살맛 나는 직장 만들기’주제 강의에서 조엘 오스틴이 지은‘긍정의 힘’은 태도 변화 최고의 책이라고 강조하고 세계적인 토크쇼 주인공 오프라 윈프리를 예로 들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어둡고 슬펐던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말한 이 컨설턴트는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이고 긍정적인 마음이 놀라운 힘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컨설턴트는 또 남과 구별되는 자기 가치를 발견해 극대화할 것을 주문하며 “건강한 자아상 확립과 함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과 말이 성공과 승리를 가져다준다”고 했다.
“인간 관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칭찬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 이 컨설턴트는 기대를 부르는 묘약인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긍정적인 기대감과 긍정적 행동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또 “칭찬도 칭찬거리가 있을때 즉시.구체적으로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컨설턴트는 물 결정체와 양파도 칭찬과 사랑과 관심속에 아름답게 피어난 예를 들며 . 박지성 선수, 최불암씨. 젝 웰치, 앙드레 김 등도 칭찬 한마디로 인생을 바꾼 인물들이라고 소개했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100% 비가 내리는 이유는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고 말한 그는 “성공을 원한다면 직장인들도 살맛나는 직장이 될때까지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