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이정보)는 14일 오전 11시 중구청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청년봉사대(대장 김학겸) 창단식을 가졌다..
▲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청년봉사대 발대식이 14일 오전 11시 중구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1960년 이후 출생한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봉사대는 지난 13일 김승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취임 이후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봉사대원들은 앞으로 진실, 질서, 화합 등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과 행동 강령을 중심으로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올해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과 항공우주박람회때 대전과 중구를 찾는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학겸 봉사대장은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청년대원들이 경제살리기를 위한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에 앞장서고. 녹색생활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아름다운 대전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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