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오른쪽이 이요한 목원대 총장, 왼쪽이 박길수 리베라 호텔 유성 대표이사. |
목원대는 리베라 호텔과 13일 오전 11시 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실업 해소 및 고용시장 안정,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공급에 나서게 된다.
특히 취업관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직장체험 등 정부지원 정책사업 공동 운영, 현장 실습 및 인턴제 위탁 운영, 인력 채용시 우선권 부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주석 교수(서비스경영학부장)는 “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분야 실무경험 축적과 취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관련 사업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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